근거를 들어 나만의 눈으로 읽고 평가하다
같은 작품도 읽는 사람에 따라 다르게 다가온다. 주체적인 해석이란 남의 해석을 그대로 외우는 것이 아니라, 작품을 스스로 읽고 근거를 들어 자신의 해석을 세우는 것이다. 단, 해석의 다양성을 인정하되 작품에 근거해야 한다. 카드를 클릭해 살펴보자.
한 작품은 독자·관점에 따라 다양하게 해석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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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석은 자유롭되, 작품 속 표현·맥락에 근거가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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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의 아름다움·의의를 능동적으로 평가하고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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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작품은 다의성을 지녀 여러 해석이 가능하다. 그러나 어떤 해석이든 작품에 근거가 있어야 한다.
※ 다른 사람의 해석을 존중하면서도 자신의 해석과 평가를 설득력 있게 표현하는 경험을 통해 문학을 주체적으로 즐기게 된다.
문학 해석·평가는 시험을 위한 것이 아니다. 문학을 통해 풍부한 언어와 다양한 삶을 만나고, 상상으로 자신의 세계를 넓히는 즐거움을 누리는 것이 목적이다.
작품을 낭송하고, 감상을 기록하고, 문학 동아리나 SNS·블로그로 감상을 나누는 등 생활 속에서 문학을 오랫동안 즐기는 태도를 기를 때, 문학은 비로소 내 삶의 일부가 된다.
한용운의 「님의 침묵」을 천천히 읽어 보자. 시행을 클릭하면 표현·역설·정서에 대한 해설이 펼쳐진다. 이 시는 특히 '님'을 무엇으로 보느냐에 따라 다채롭게 해석되는데, 그 비교는 다음 활동에서 다룬다. 🔊 낭송으로 가락도 느껴 보자.
「님의 침묵」의 '님'을 무엇으로 보느냐에 따라 시는 전혀 다르게 읽힌다. 탭을 눌러 세 가지 해석과 그 근거를 견주어 보자. 어느 해석이 정답이 아니라, 각각 작품에 근거를 둔 다양한 읽기다. 종이로는 하나의 해설만 보지만, 여기서는 해석의 다양성을 직접 비교한다.
아래 해석이 근거 있는 해석인지 자의적(근거 없는) 해석인지 가려 끌어다 놓아 보자.
근거 있는 해석 / 자의적 해석으로 분류하라.
배운 내용을 스스로 확인해 보자. 정답을 고르면 곧바로 채점된다.
오늘 만난 개념들이다. 모두 자기 말로 설명할 수 있다면 학습 완료!